'AI 개인화 추천' 4세대 패션몰 시대…"주문수 2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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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 5월 '4세대 쇼핑몰' 주문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24배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블리 내 상위 20여개 4세대 쇼핑몰의 5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0%, 주문 수는 18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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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190%, 주문수는 185% 증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 5월 '4세대 쇼핑몰' 주문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24배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4세대 쇼핑몰은 플랫폼 기반 '4세대 패션 커머스'를 통해 성장한 쇼핑몰을 의미한다. 패션 커머스 생태계는 ▲웹사이트(자사몰) 기반 1세대 인터넷 쇼핑몰 ▲종합몰에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는 2세대 오픈마켓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기반 3세대 인플루언서 마켓 ▲추천 알고리즘이 적용된 앱 기반 4세대 패션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4세대 쇼핑몰은 버티컬 커머스 전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 수를 보유한 에이블리를 중심으로 미래 핵심 소비층(10대~20대 초중반) 공략에 성공하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애니원모어, 모디무드, 영앤리치, 포밍뮤즈, 원더원더, 워너비뮤즈, 아뜨랑스, 로즐리, 프렌치오브 등이다.
에이블리 내 상위 20여개 4세대 쇼핑몰의 5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0%, 주문 수는 185% 증가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AI(인공지능) 개인화 추천 기술을 통해 쇼핑몰이 자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점을 성과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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