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농촌지역 소외계층 위한 카드공익기금 1억원 전달

이유리 2023. 6. 30.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카드(대표 윤상운)는 29일 카드공익기금 1억원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김용택)를 통해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 이 기금은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농협카드는 2008년부터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도농상생과 농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업·농촌 발전과 농민 복지증진 기여 취지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대표 윤상운)는 29일 카드공익기금 1억원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김용택)를 통해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 이 기금은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카드공익기금은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 등의 이용액 일부로 조성됐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김치 나눔 ▲장수 사진 촬영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등 농업·농촌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윤상운 농협카드 대표는 “카드공익기금으로 어려운 농촌과 농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허물고 도농 상생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카드는 2008년부터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도농상생과 농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