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당, 대학생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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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학생위원회는 30일 오후 5시 범천동 시당에서 대학생위원회 출범식과 '천원의 아침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과 이지오 대학생위원장을 비롯한 각 대학 대표자들과 일선 대학별 대학생 당원들이 참여한다.
대학생 당원들은 출범식에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대학생위원회의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학생식당 '천원의 아침밥'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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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학생위원회는 30일 오후 5시 범천동 시당에서 대학생위원회 출범식과 '천원의 아침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과 이지오 대학생위원장을 비롯한 각 대학 대표자들과 일선 대학별 대학생 당원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학교를 졸업해도 제대로 된 일자리와 미래를 꿈꿀 수 없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생들의 정치 참여로 사회를 바꿔나가겠다고 결의한다.
대학생 당원들은 출범식에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대학생위원회의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학생식당 '천원의 아침밥'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토론회에서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총학생회장과 부산시의회 반선호 시의원 등이 패널로 나서 각 대학별 학생식당 운영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고, 정치 이슈로 활용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의 제대로 된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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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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