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나혼산 속 신화 김동완, 혼자 뷔페 너무 부러웠다”(철파엠)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신화 김동완을 언급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청취자는 "저는 뭐든 혼자 하는 편이다. 콘서트 놀이동산도 혼자 간다. 다들 놀라는데 저는 솔플이 더 재미있다"라고 했다.

이에 김영철은 "콘서트랑 놀이공원 혼자 가면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하다. 다른 느낌이니까"라고 했다.

또 그는 "오늘은 '혼자 이런 거 까지 해봤다'라는 주제로 대화하자"라며 "옛날에 김동완이 나혼산에서 뷔페 가는 걸 보고 부러워 했다"고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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