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입원 마돈나 무사히 퇴원 “자택서 휴식 중”[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3. 6. 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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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돈나가 퇴원했다.

6월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마돈나가 퇴원해 뉴욕 자택으로 돌아갔다.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쓰러진 채 발견돼 응급실로 이송됐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마돈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 가이 오세리는 SNS를 통해 마돈나의 건강 상태를 알리며 "현재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 변경된 투어 일정과 더 많은 세부 사항은 정해지는 대로 공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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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마돈나가 퇴원했다.

6월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마돈나가 퇴원해 뉴욕 자택으로 돌아갔다.

마돈나와 가까운 소식통은 CNN에 "마돈나는 휴식을 취하고 있고 많이 회복했고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 그녀는 무사하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쓰러진 채 발견돼 응급실로 이송됐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마돈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 가이 오세리는 SNS를 통해 마돈나의 건강 상태를 알리며 "현재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 변경된 투어 일정과 더 많은 세부 사항은 정해지는 대로 공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마돈나는 7월 15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Celebration World Tour'를 시작, 10월초까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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