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전트-스펜서 스튜어트, 기업 이사의 절반이 지속 가능성 목표와 기업 전략의 명확한 연관성을 볼 수 있길 원해

2023. 6. 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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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비즈니스와이어 -- 딜리전트 연구소(Diligent Institute)와 스펜서 스튜어트(Spencer Stuart)의 새로운 인사이트에 따르면, 기업 이사 중 45%가 전체적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목표와 기업 전략의 연관성에 대해 더 많은 인사이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업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필요성은 공시 기대 및 요구 사항이 높아짐에 따라 발생한다. 이사진의 60%가 연례 보고서에 해당 기업의 ESG 전략을 반영하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53%는 ESG 공시를 강화한다.

전 세계 약 1000명의 기업 이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차 주목받는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in the Spotlight)’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전략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은 전반적으로 ESG를 위험이라기보다 기회로 보고 있다. 다만 지리적으로 구분되는 점은 유럽 기업의 56%, 미국 기업의 30%가 ESG를 기회로 본다고 응답해 유럽 기업이 미국 기업에 비해 ESG를 기회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기업의 34%, 유럽 기업의 13%가 ESG를 위험으로 인식한다고 답했으며 미국 기업이 유럽 기업보다 ESG를 더 위험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딜리전트 연구소장 리사 에드워드(Lisa Edwards)는 “ESG를 위험으로 보든, 기회로 보든 혹은 둘 모두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더라도 성공적인 기업이라면 공시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기업의 데이터를 이해해야 한다”며 “이러한 결과는 이사회가 지속 가능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지속 가능성을 전체적인 기업 전략에 포함하는 더 명확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의 기타 요점은 다음과 같다.

△ ESG 이행의 가장 큰 걸림돌은 전략에 집중

· 이사의 22%가 이사회 안건으로 경쟁 업체 또는 전략적 주제를 제안하며, ESG가 기업에 의미하는 것이 명확하지 못하다고 답했다. · 이사의 2%만이 ESG 전략 및 실행의 가장 큰 걸림돌은 ESG에 대한 대중의 비판이라고 답했다.

△ 많은 기업이 향후 5년 내에 ESG에 집중할 계획

· 기업의 90%는 환경적 목표 또는 지표를 사업에 반영했으며 87%는 사회적 목표/지표를 사업에 반영했다. · 29%의 조직이 향후 5년 이내에 ESG 이니셔티브에 더욱 전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8%는 ESG 이니셔티브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 ESG는 세계적인 이슈이지만 유럽 기업의 이사회가 미국 기업의 이사회보다 ESG 사안에 대해 더욱 적극적이고 낙관적

· 유럽 기업 이사회의 경우 63%, 미국 기업 이사회의 경우 44%가 ESG 목표와 전략에 대한 진행 상황을 4분기마다 또는 그보다 더 자주 평가한다. 또한 유럽 기업 이사회의 34%, 미국 기업 이사회의 경우는 단지 15%가 ESG 지표가 주가에 더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 미국에서는 이사의 25%만이 소속한 기업이 환경 문제 및 사회 문제에 대해 영향력 있는 리더십과 높은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이에 비해 유럽에서는 이사의 50%가 그렇게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사회실은 보고에 집중하고 전념할 수 있게 강화

· 60%는 해당 기업의 ESG 전략이 연례 보고서/제출된 서류에 적절히 반영되도록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 이사의 53%는 해당 기업들이 현재 ESG 공시를 개선하고 있다고 말한다.

스펜서 스튜어트의 글로벌 최고경영자 겸 이사회 멤버이자 기업의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의 수장인 제이슨 바움가르텐(Jason Baumgarten)은 “조사 결과에서 보듯이 많은 이사회에서 사업의 여러 부문에 대한 감독 책임을 규정하고 지속 가능성 지표를 설정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에 대한 접근을 공식화하는 큰 진전을 보였다”며 “더 나아가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되는 지속 가능성 전략을 엄격하게 규정하는 기업은 엄청난 가치를 발굴하고 다음 성장의 물결을 일으킬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전체 보고서는 여기(https://bit.ly/3NulEd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 방법

딜리전트 연구소 및 스펜서 스튜어트가 2023년 4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 업계의 공기업/상장기업, 기업공개(IPO) 전 기업, 기타 사기업을 대상으로 992명의 이사회 구성원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44%는 미국에 기반을 둔 회사이고, 34%는 유럽연합이나 영국에 기반을 둔 회사였으며, 나머지 응답자들은 그 외 지역에 기반을 둔 회사에 속했다.

딜리전트 소개

딜리전트는 복잡한 위험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영향력 있는 통찰력을 높이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앞서 나가는 데 필요한 도구와 솔루션을 조직에 제공하는 선도적인 GRC SaaS 회사이다. 거버넌스, 위험, 컴플라이언스, 감사 및 ESG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통해 딜리전트는 도전 사항과 상관없이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70만 명 이상의 이사회 구성원 및 리더가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더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dilige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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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전트 연구소 소개

딜리전트 연구소는 리더들에게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하고 소통을 통해 지배 구조의 우수성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당사는 기업 거버넌스, 자격 및 교육 프로그램의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한 독창적인 최신 연구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리더가 실존적 문제를 통해 조직을 인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자격증을 갖추게 하고, 이사와 기업의 임원진을 소집해 모범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동료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거버넌스 우수성을 기념하는 수상 및 표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딜리전트 연구소는 딜리전트 코퍼레이션(Diligent Corporation)의 글로벌 기업 지배구조 연구기관으로 2018년에 설립됐다. 자세한 정보는 http://diligentinstitut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펜서 스튜어트 소개

스펜서 스튜어트는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스펜서 스튜어트는 전 세계 기업의 위탁을 받아 해당 기업, 이해관계자 및 주변 세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위급 리더십에 대한 결정을 돕고 있다. 이사회 및 리더는 스펜서 스튜어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당사는 고위급 임원 물색, 이사회 신규 모집, 이사회 효율성, 승계 계획, 심층 고위 경영진 평가, 직원 참여, 특히 기업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기대가 변화하고 있는 오늘날의 상황에서 문화 및 조직 효율에 관한 여러 측면에서 발생하는 리더십에 대한 필요를 해결하는 것을 돕고 있다. 스펜서 스튜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pencerstuar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Diligent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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