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피스모 인수

샌프란시스코 -- 비즈니스와이어 -- 비자(뉴욕증권거래소: V)가 오늘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및 유럽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발급자 처리 및 핵심 뱅킹 플랫폼인 피스모(Pismo)를 현금 1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비자는 피스모를 인수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API를 통해 고객에게 직불, 선불, 신용 및 상업 카드 전반에서 핵심 뱅킹 및 발급자 처리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피스모의 플랫폼을 통해 금융 기관 고객에게 브라질의 픽스(Pix)와 같은 새로운 결제 수단에 대한 지원과 연결성을 제공할 수 있다.

비자의 최고 제품 및 전략 책임자인 잭 포어스텔(Jack Forestell)은 “피스모 인수로 비자는 보다 차별화된 핵심 뱅킹 및 발급자 솔루션을 통해 금융 기관 및 핀테크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스모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리카르도 조수아(Ricardo Josua)는 “피스모는 고객이 수단, 지역 또는 통화에 관계없이 단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내에서 최첨단 결제 및 뱅킹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자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의 입지를 확장하고 새로운 은행 및 지불의 시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피스모는 현재 경영진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 거래는 규제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따르며 2023년 말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자 소개

비자(NYSE: V)는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영토에서 소비자, 가맹점, 금융 기관 및 정부 기관 간의 거래를 촉진하는 디지털 결제 분야의 세계적 선도업체이다. 비자의 임무는 가장 혁신적이고 편리하며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지불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해 개인, 기업 및 경제가 번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당사는 모든 곳의 모든 사람을 포함하는 경제가 모든 곳의 모든 사람을 향상하고 자금 이동의 미래에 대한 접근성을 기본으로 삼는다고 믿는다. Visa.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피스모 소개

피스모는 디지털 은행 및 대형 금융 기관을 위한 뱅킹 및 카드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현한 풍부한 경험이 있는 기술 회사이다. 이 회사는 라틴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및 유럽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자에는 레드포인트 이벤테스(Redpoint eventes), 소프트뱅크(Softbank), 아마존(Amazon) 및 액셀(Accel)이 포함된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에 의거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할 것이다”, “~일 것으로 기대된다”를 비롯한 기타 유사한 표현으로 식별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의 예로는 종결 시기 및 가능성, 피스모의 향후 성공, 인수가 비자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비자, 금융기관 및 소비자에 대한 기타 혜택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본질적으로 미래예측진술은 (i) 작성된 날짜를 기준으로 하고 (ii)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진술이나 미래 성과의 보장이 아니며 (iii) 예측하거나 정량화하기 어려운 위험, 불확실성, 가정 또는 상황 변화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실제 결과는 규제 승인 프로세스의 시기와 결과, 규제 및 경쟁 환경의 변화, 사이버 보안 사고, 통합 속도 및 성공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 그리고 2022년 9월 30일에 마감된 회계연도에 대한 양식 10-K의 연례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와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에 제출한 기타 요소를 포함한 요인으로 인해 비자의 미래예측진술과 실질적으로 불리하게 다를 수 있다.

독자는 이런 진술에 과도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법률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당사는 새로운 정보, 향후 개발 등의 결과로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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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VIS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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