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로켓 모기지 클랙 1R 4언더파 공동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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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 클럽(파72/737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임성재는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공동 25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채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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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성재가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 클럽(파72/737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임성재는 공동 25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로 나선 테일러 무어, 피터 쿠에스트(이상 미국, 8언더파 64타)와는 4타차.
지난달 웰스 파고 챔피언십 이후 톱10이 없는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톱10 달성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6번 홀까지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타를 잃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7번 홀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뒤, 9번 홀과 10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끌어 올렸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임성재는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공동 25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채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무어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으며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쿠에스트도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타를 줄였다.
노승열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83위에 랭크됐다. 김주형과 안병훈, 김성현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2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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