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남 작가, 한국의 미디어아트 중국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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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중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잇달아 참여해 한국의 미디어아트를 알립니다.
이이남 작가는 먼저 11월 11일까지 중국 후난 뮤지엄에서 열리는 국제전에 참여합니다.
이이남 작가는 중국 창사의 메이시 호수 국제 문화 예술 센터(Meixi Lake International Culture Art Centre)에서 7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리는 전시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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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중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잇달아 참여해 한국의 미디어아트를 알립니다.
이이남 작가는 먼저 11월 11일까지 중국 후난 뮤지엄에서 열리는 국제전에 참여합니다. 후난 뮤지엄이 후난의 역사적 유산과 후난 박물관의 국보, 디지털 예술의 결합을 통해 심도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한 전시로,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이이남 작가를 초청했습니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겸재정선과 세잔'(2009), '그곳에 가고싶다'(2010) 두 점을 선보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겸재 정선의 원작을 디지털로 재해석해 경계를 초월해 소통하고 융합하는 과정 속에 만들어지는 이야기들, 그리고 그 속에 피어나는 두 나라의 밝은 미래를 담은 작품들입니다.
이 작가는 또 다음 달 1일 전시 연계 행사로 세계 디지털 예술 교류와 심층적인 대화, 탐구를 위해 마련된 국제학술포럼에 강연자로 참여합니다. 작가는 포럼에서 '생기를 불어넣다'를 주제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미디어아트 세계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이남 작가는 중국 창사의 메이시 호수 국제 문화 예술 센터(Meixi Lake International Culture Art Centre)에서 7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리는 전시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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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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