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돼지축사 화재…650마리 폐사 등 3억원 피해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3. 6. 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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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하고 수억 원에 달하는 축사 소실 등이 발생했다.
30일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9분쯤 율어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또한 축사 1동과 돈사 건물 7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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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하고 수억 원에 달하는 축사 소실 등이 발생했다.
30일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9분쯤 율어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8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3시간여 만에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돼지 650마리가 폐사했다.
또한 축사 1동과 돈사 건물 7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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