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6년 만에 솔로투어…"올 여름, 열도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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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를 연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30일 "대성이 오는 8월부터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나쇼 볼륨 투'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솔로 투어다.
2013년 첫 솔로 투어에선 10만 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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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대성이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를 연다. 4개 도시에서 6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30일 "대성이 오는 8월부터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나쇼 볼륨 투'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솔로 투어다. 대성은 오는 8월 18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를 순회한다.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했다. 대성의 퍼포먼스 무대가 펼쳐진다. 토크, 질의응답, 게임 등 소통 시간도 갖는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대성은 이미 수차례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2013년 첫 솔로 투어에선 10만 명을 모았다. 아레나 투어에선 17만 명, 톰 투어로는 20만 명을 동원했다.
한편 대성은 다음 달 15일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재팬 2023'에 출연한다. 7월 23일 나고야, 29일 도쿄 무대에도 선다.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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