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철길서 30대 추정 보행자 KTX 치여 숨져

김덕용 2023. 6. 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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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보행자가 열차에 부딪혀 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9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 동해선 철길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보행자 1명이 KTX(고속열차) 열차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보행자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자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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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보행자가 열차에 부딪혀 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9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 동해선 철길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보행자 1명이 KTX(고속열차) 열차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보행자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열차는 서울에서 포항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자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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