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도시브랜드 결선, '세상에 하나뿐인 하동’ vs ‘별천지 하동’

한송학 기자 2023. 6.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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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새 도시브랜드 명칭 최종 후보작을 '세상에 하나뿐인 하동'과 '별천지 하동'으로 정하고 결선 설문조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동군은 군민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2차례 설문조사를 했다.

군민 1178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1차 1위는 '세상에 하나뿐인 하동', 2차 1위는 '별천지 하동'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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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북천면 꽃양귀비 축제(하동군 제공).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새 도시브랜드 명칭 최종 후보작을 '세상에 하나뿐인 하동'과 '별천지 하동'으로 정하고 결선 설문조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동군은 군민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2차례 설문조사를 했다.

군민 1178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1차 1위는 '세상에 하나뿐인 하동', 2차 1위는 '별천지 하동'으로 조사됐다.

3차 결선투표 참여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군청 홈페이지 군민참여·설문조사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경제 성장 및 발전의 원동력이 될 도시브랜드 명칭 결선투표에도 많은 참여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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