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 구단주 되다, 벨기에 3부팀 인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캉테가 축구팀 구단주가 됐다.
영국 'BBC'는 6월 29일(이하 현지시간) "은골로 캉테가 벨기에 3부리그 팀 로얄 엑셀시오르 비르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캉테는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팀의 구단주가 된다.
한편 캉테는 새로운 구단주가 되는 날과 같은 날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에 공식 입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캉테가 축구팀 구단주가 됐다.
영국 'BBC'는 6월 29일(이하 현지시간) "은골로 캉테가 벨기에 3부리그 팀 로얄 엑셀시오르 비르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캉테는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팀의 구단주가 된다. 재정난에 빠졌던 로얄 엑셀시오르는 새로운 구단주를 찾으면서 부채를 탕감하게 됐다.
로얄 엑셀시오르는 현재 프로 라이센스 재발급 절차를 밟고 있으며 2023-2024시즌 벨기에 내셔널 디비전1(3부)에 출전한다.
한편 캉테는 새로운 구단주가 되는 날과 같은 날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에 공식 입단한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의 계약을 마친 캉테는 거액 연봉 제의를 받고 사우디아라비아행을 택했다.
알 이티하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와 캉테 두 '월드 클래스' 선수를 영입하며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자료사진=은골로 캉테)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임스 메디슨, 토트넘의 새 ‘공격형 미드필더’ [EPL 와치]
- 토트넘, 663억원에 메디슨 영입 ‘5년 계약’ [오피셜]
- 선수 보강 신호탄 울린 토트넘, 매디슨 영입에도 한발
- 토트넘 요리스 후계자 영입, 비카리오와 5년 계약 [오피셜]
- 토트넘 메디슨 영입 쉽지 않네, 금액 차 무려 330억원
- 토트넘 DF 타깃 확실한 콘셉트 ‘라인 올리고 공격해’ [EPL 와치]
- 네덜란드 대표 왼발 센터백, 리버풀-토트넘 러브콜에 “좋지”
- 톰 홀랜드 “손흥민, 토트넘 떠나 챔스 우승했으면” 팬심
- 토트넘, 김민재 수상한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 2명 가진다?
- 토트넘 요리스 대체자 구했다, 285억원에 영입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