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장마전선 남하, 제주도· 남해안 호우...내륙은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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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당분간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제주도 산간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제주도와 남해안, 경북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밤사이 경북 영주에 263mm의 폭우가 쏟아졌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제주도에 최고 250mm의 폭우가, 남해안에도 15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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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당분간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제주도 산간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제주도와 남해안, 경북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밤사이 경북 영주에 263mm의 폭우가 쏟아졌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제주도에 최고 250mm의 폭우가, 남해안에도 15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반면 서울 등 내륙은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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