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하는 순간 사고…울산시교육청, 예방 사례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7월 3~20일 학교(기관) 현장의 잠재적 사고 위험 요소를 발굴해 개선하고자 '아차사고' 예방 사례를 공모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기관)에서 넘어짐, 화상, 부딪힘 등 산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소를 적극 발굴·개선해 모든 구성원이 안전한 근무 환경 속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험 요소 개선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7월 3~20일 학교(기관) 현장의 잠재적 사고 위험 요소를 발굴해 개선하고자 ‘아차사고’ 예방 사례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공립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다.
‘아차사고(Near Miss Accident)’란 근로자의 부주의나 현장 설비 결함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뻔했으나 직접적으로 인적, 물적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은 사고를 뜻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기관)에서 넘어짐, 화상, 부딪힘 등 산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아차사고’예방 사례를 공모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함으로써 안전 사고의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우수사례를 시상하고자 올해 1회 추경에 예산 600만 원을 편성하고, 우수학교 30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사립학교를 포함해 대상학교를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소를 적극 발굴·개선해 모든 구성원이 안전한 근무 환경 속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