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카페 드라이브 스루, 쇠사슬 사고 “배상 불가” 말도 안 돼(한블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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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주자창 쇠사슬로 인한 사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은 주차장 무단 주차를 막기 위해, 혹은 입차를 막기 위해 쇠사슬을 설치한 사례들을 공개했다.
또 한문철은 1993년 출입객을 제한하는 야간 공설 운동장이 쇠사슬로 입구를 막아놓은 상황에서 일어난 사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한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쇠사슬을 위험하게 설치한 측의 과실을 인정한 판례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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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블리' 주자창 쇠사슬로 인한 사고가 전파를 탔다.
6월 29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드라이브 스루에서 가격당한 차 영상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은 주차장 무단 주차를 막기 위해, 혹은 입차를 막기 위해 쇠사슬을 설치한 사례들을 공개했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쇠사슬 발견이 쉽지 않아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특히 대형 커피 전문점 드라이브 스루 사고가 시선을 끌었다. 차 수리비는 300만 원이 나온 상황. 그러나 사고 매장은 "저희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페는 드라이브 스루 입구에 있는 횡단 보도를 말하며 일시정지 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문철은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다. 일시 정지 의무 없다. 카페 100% 과실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주위를 살피지 않은 걸 감안해서 과실히 조금 있다. 그래도 쇠사슬을 위험하게 설치한 카페의 과실이 더 크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또 한문철은 1993년 출입객을 제한하는 야간 공설 운동장이 쇠사슬로 입구를 막아놓은 상황에서 일어난 사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한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쇠사슬을 위험하게 설치한 측의 과실을 인정한 판례가 있다"고 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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