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2라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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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공동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2라운드가 내달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한편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은 연간 총 5라운드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별도의 입장권 예매 절차 없이 에버랜드 셔틀을 이용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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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저변 확대···기초종목 육성 위해 진행
넥센타이어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공동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2라운드가 내달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구간기록에 얼마나 근접한 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타겟 트라이얼)과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방식(짐카나)으로 구성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된다.
타겟 트라이얼은 참가자의 역량에 따라 두 경기로 나눠 운영되며 참가자 개개인의 실력에 맞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성자동차가 후원하는 짐카나는 엔진의 구동방식에 따라 두 개 클래스로 나뉠 예정이며 별도의 AMG 클래스도 운영된다.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들의 드라이빙 기술을 끌어올릴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넥센타이어의 공식 파트너 팀인 서한GP 소속의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장현진 선수와 포뮬러3(F3) 레이스에서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임채원 선수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대회의 이름에 걸맞게 200여 대의 바이크 퍼레이드 주행도 펼쳐진다. 경주용 차량이 서킷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에는 카밋(Car Meet)과 바이크 전시, 한유그룹의 헤리티지 리무진 차량을 포함한 차량 용품이 전시된다. 여기에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트랙 체험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편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은 연간 총 5라운드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별도의 입장권 예매 절차 없이 에버랜드 셔틀을 이용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2006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종목의 육성을 위해 모터스포츠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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