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멕, 코스닥 상장 첫날 22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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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장 초반 알멕이 상장 첫날 220%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어제 상장한 시큐센에 이어 새내기주들의 주가가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알멕은 공모가 대비 11만원(220.00%) 상승한 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멕은 지난 26일 시행된 새내기주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을 확대한 제도의 두 번째 적용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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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장 초반 알멕이 상장 첫날 220%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어제 상장한 시큐센에 이어 새내기주들의 주가가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알멕은 공모가 대비 11만원(220.00%) 상승한 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멕은 지난 26일 시행된 새내기주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을 확대한 제도의 두 번째 적용 대상이다. 이에 따라 시초가 없이 공모가를 기준으로 거래를 시작한다. 가격제한폭은 공모가격의 60∼400%다. 알멕은 최대 2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
알멕은 지난 14~15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697.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20~21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1355.6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8조4725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제조업체 알멕은 ▲2차전지 모듈 케이스 ▲배터리 팩 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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