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 김수민, ♥검사 남편 접근 금지 선고 "안방 문 잠가"

최혜진 기자 2023. 6. 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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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결혼 생활을 공유했다.

29일 김수민은 창문을 통해 안방으로 오는 남편에 대해 "담배 못 끊고 나가서 피우고 오는 죄인. 밖에서 흡연할 동안 안방 문 잠갔더니 창문으로 침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그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나 2021년 돌연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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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김수민
SBS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결혼 생활을 공유했다.

29일 김수민은 창문을 통해 안방으로 오는 남편에 대해 "담배 못 끊고 나가서 피우고 오는 죄인. 밖에서 흡연할 동안 안방 문 잠갔더니 창문으로 침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수민은 담배를 끊지 못하는 남편에게 "50m 접근 금지 및 이틀의 거실 노숙을 선고합니다. 이의 있으시면 어쩌라고요?"라고 선언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그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나 2021년 돌연 퇴사했다.

또한 김수민은 퇴사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난해 3월 5살 연상의 검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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