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엘리멘탈' 6일째 흥행 1위…'범죄도시3' 천만 돌파 임박

조은애 기자 2023. 6. 30.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픽사의 '엘리멘탈'이 6일 연속 흥행 선두를 차지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7만380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천만 관객 돌파 예정인 '범죄도시3'는 일일 4만9050명, 누적 989만737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디즈니·픽사의 '엘리멘탈'이 6일 연속 흥행 선두를 차지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7만380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5만9363명이다.

피터 손 감독의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6일째 정상에 올랐으며,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같은 날 5만6657명, 누적 16만470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천만 관객 돌파 예정인 '범죄도시3'는 일일 4만9050명, 누적 989만737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