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빅뱅 출신' 대성, 6년 만 日 라이브 투어 개최 확정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2023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30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대성이 오는 8월부터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인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그의 솔로 투어다. 대성은 8월 18일 후쿠오카를 비롯해 8월 23일과 24일 도쿄, 8월 26일과 27일 오사카, 8월 30일 나고야까지 총 4개 도시를 순회한다.

이번 라이브 투어는 대성의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무대는 물론 토크, Q&A,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했다. 대성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소통하며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대성은 7월 15일 오사카부터 7월 23일 나고야, 7월 29일 도쿄에서 열리는 '워터밤 재팬 2023'에도 출연한다. 여기에 일본 팬클럽 'D's light'(디스 라이트)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2023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