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개장 직후 하락 전환… 개인 홀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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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상승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하락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53포인트(0.03%) 내린 2549.49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33% 오른 2558.43에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이날 0.11% 오른 862.70에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개장 직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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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상승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하락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53포인트(0.03%) 내린 2549.49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33% 오른 2558.43에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544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5억원, 91억원을 내다 팔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43포인트(0.40%) 내린 858.32를 기록했다. 이날 0.11% 오른 862.70에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개장 직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399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497억원, 기관이 856억원어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29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9.76포인트(0.8%) 상승한 3만4122.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58포인트(0.45%) 오른 4396.4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42포인트(0%) 내린 1만3591.33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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