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2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 "사실 확인 중"

박상후 기자 2023. 6. 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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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화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0일 한 매체는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 A 씨는 1983년 생으로 현재 자신의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A 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가 됐다.

A 씨는 화사가 대중에게 잘 알려진 연예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고민했으나 화사의 소탈한 면모에 마음을 열고 열애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 화사 측은 JTBC엔터뉴스팀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화사는 2014년 6월 그룹 마마무로 데뷔해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솔로로 발매한 '멍청이' '마리아' 등도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화사는 데뷔 때부터 몸 담아왔던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고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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