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치아에 이게 뭐야?…MZ 필수 패션아이템 '투스젬'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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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착용한 치아 장식 '투스젬'이 화제다.
지난 28일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 행사에 참석한 리사는 치아에 별과 하트 장식의 투스젬을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투스젬(Toothgem)은 치아용 접착제를 사용해 치아 표면에 붙이는 보석이나 큐빅 장식을 말한다.
다만, 투스젬은 치아에 직접 부착하는 만큼, 치아 표면이 손상될 수 있고 충치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치아 관리가 당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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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착용한 치아 장식 '투스젬'이 화제다.
지난 28일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 행사에 참석한 리사는 치아에 별과 하트 장식의 투스젬을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투스젬(Toothgem)은 치아용 접착제를 사용해 치아 표면에 붙이는 보석이나 큐빅 장식을 말한다. 투스젬은 통증이 없고, 3~6개월 유지되며 손톱 장식처럼 디자인을 바꿀 수도 있다. 가격은 디자인과 장식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10만원 안팎이다.
리사를 비롯해 그룹 에스파 닝닝, 가수 이영지, 현아 등 유명 가수들이 투스젬을 착용하면서, MZ 사이에서 유행을 하고 있다.
다만, 투스젬은 치아에 직접 부착하는 만큼, 치아 표면이 손상될 수 있고 충치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치아 관리가 당부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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