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5년째 만남"

신영선 기자 2023. 6. 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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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 A씨는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1983년 생으로 화사보다 12살 연상이다.

이와 관련 화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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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 A씨는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1983년 생으로 화사보다 12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만나게 됐다고 전해진다.

이와 관련 화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화사는 2014년 6월 그룹 마마무로 데뷔했다.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데뷔 때부터 함께해 온 소속사 RBW와 계약이 만료된 뒤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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