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의 학교' 수강생 100명 7월 3∼7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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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는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청년의 학교'를 운영키로 하고 다음 달 3∼7일 수강생 100명 안팎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의 학교는 경험과 지식을 갖춘 청년들이 다른 청년들에게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10회에 걸쳐 대면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대전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 대학·직장에 다니는 18∼39세 청년은 대전청년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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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는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청년의 학교'를 운영키로 하고 다음 달 3∼7일 수강생 100명 안팎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의 학교는 경험과 지식을 갖춘 청년들이 다른 청년들에게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설하는 학과는 슬기로운 주거생활(부동산 계약 및 집수리 교육·체험), 나다움 찾기(심리예방교육 및 자아탐색), 초록클래스(환경 이슈 교육 및 환경 방탈출 게임 제작), 차로 힐링하기(다도 체험 및 티푸드 제조), 치유를 통한 작가 도전(소품 및 조형 작품 제작), 브랜드마케팅(퍼스널브랜딩 및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텍스타일 아트(텍스타일 공예 체험) 등 7개다.
수업은 10회에 걸쳐 대면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대전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 대학·직장에 다니는 18∼39세 청년은 대전청년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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