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프리미엄 맛살 ‘스노우크랩킹’ 누적 판매량 9200만개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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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프리미엄 맛살 '스노우크랩킹'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5월 기준 92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노우크랩킹은 사조대림이 지난 2017년 상반기 출시한 프리미엄급 맛살이다.
특히 스노우크랩킹은 원물인 게 집게 모양을 구현해 기존 맛살과 시각적 차별화를 했다.
스노우크랩킹은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매출 성장세를 지속한 결과 올해 5월을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9200만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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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프리미엄 맛살 ‘스노우크랩킹’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5월 기준 92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노우크랩킹은 사조대림이 지난 2017년 상반기 출시한 프리미엄급 맛살이다. 탄력이 좋은 알래스카 명태 연육에 붉은 대게살 등 원료를 더했다. 특히 스노우크랩킹은 원물인 게 집게 모양을 구현해 기존 맛살과 시각적 차별화를 했다.
스노우크랩킹은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매출 성장세를 지속한 결과 올해 5월을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9200만개를 넘어섰다.
스노우크랩킹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국으로만 총 1170만개 이상을 수출했다. 이는 2021년 대비 37% 이상 증가한 것이다.
사조대림은 1982년 ‘오양맛살’을 출시하며 국내에 맛살을 최초로 선보였다. 오양맛살은 반찬, 김밥, 산적 재료로 널리 사용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1세대 맛살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이 됐다.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후 2001년에는 후발 주자 ‘크라비아’를 선보이면서 일반 맛살을 넘어 고급 맛살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시켰다.
사조대림은 닐슨 데이터 기준으로 2016년부터 맛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맛살 시장에서 5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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