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옥 소규모 수리’ 대상자 모집…최대 4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 대상자를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대상은 기와 훼손, 목재 노후화 등 소규모 수선을 필요로 하는 도내 한옥 소유자다.
도는 경기도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도 관계자는 "우리의 전통문화인 한옥의 보전 및 멸실 방지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가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 대상자를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대상은 기와 훼손, 목재 노후화 등 소규모 수선을 필요로 하는 도내 한옥 소유자다. 위락시설, 근린생활시설 가운데 단란주점·안마시술소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절반 범위 내에서 최대 400만원이며 도비로 직접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류를 경기도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도청 건축디자인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도는 경기도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대상자 선정 통보(개별) 및 보수 완료 후에 정산 절차를 거쳐 도비 보조금을 지급한다.
도 관계자는 “우리의 전통문화인 한옥의 보전 및 멸실 방지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