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치플러스, 다양한 김치·식재료 4계절 신선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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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김치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김치냉장고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설정한 온도에서 ±0.3도(℃) 이내의 편차를 유지해 아삭한 김치 맛을 만들어주는 '초정온 메탈쿨링' 기술 △육류·생선 뿐만 아니라 보관이 까다로운 뿌리채소와 열대과일, 곡물에서 와인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맞춤 보관할 수 있는 기능 △김치 종류에 따라 온도 조절이 가능한 '맞춤보관' 모드 △바로 먹을 김치도, 나중에 먹을 김치도 아삭하게 맞춤 숙성하는 '김치숙성 모드' 등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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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부문
삼성전자의 김치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김치냉장고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종희 삼성전자 DA사업부 사장은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가전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치플러스’는 삼성전자가 2017년 처음 선보인 김치냉장고다. 다양한 종류의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4계절 전문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2019년부터는 비스포크 디자인이 적용돼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넉넉한 용량의 ‘프리스탠딩’ 타입은 물론, 별도의 공사 없이 주방 가구에 딱 맞춰 ‘빌트인 룩’을 구현해 주는 ‘키친핏’ 타입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대용량 4도어 제품군에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설정한 온도에서 ±0.3도(℃) 이내의 편차를 유지해 아삭한 김치 맛을 만들어주는 ‘초정온 메탈쿨링’ 기술 △육류·생선 뿐만 아니라 보관이 까다로운 뿌리채소와 열대과일, 곡물에서 와인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맞춤 보관할 수 있는 기능 △김치 종류에 따라 온도 조절이 가능한 ‘맞춤보관’ 모드 △바로 먹을 김치도, 나중에 먹을 김치도 아삭하게 맞춤 숙성하는 ‘김치숙성 모드’ 등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해 왔다.
올해 신제품은 다양한 식재료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비스포크 인사이드’ 솔루션을 한층 강화했다. 와인(15도), 음료(-1도), 간편식(-20도) 등 용도에 따라 적정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제품 아래칸의 변온실에는 ‘멀티 트레이’를 추가해 식재료를 더욱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여러 종류의 곡물을 3개의 분리된 케이스에 총 4.5ℓ까지 보관 가능한 ‘곡물 디스펜서’도 도입했다. 곡물 디스펜서는 4도어 제품 상단 도어 중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고 버튼을 눌러 필요한 양만 꺼내 담을 수 있어 편리하다. 천장과 선반에는 메탈을, 상칸 후면에는 블랙 글래스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은 4도어로 키친핏(420ℓ)과 프리스탠딩(490, 586ℓ) 타입으로 출시됐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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