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신제품 '백세주 과하' 여름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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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백세주 과하'를 여름 한정으로 10만병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세주 과하는 여름철에 빚던 과하주 제법을 응용해 전통을 오늘에 맞게 개발했다.
백세주 과하의 기본 술인 발효주는 백세주 30년의 발효기술과 국순당이 고문헌에 소개된 전통주 제법을 토대로 개발한 술의 향미를 향상하는 제법으로 특별하게 빚었다.
용기는 백세주 특유의 허리가 잘록한 병을 도입해 백세주의 역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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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국순당은 '백세주 과하'를 여름 한정으로 10만병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세주 과하는 여름철에 빚던 과하주 제법을 응용해 전통을 오늘에 맞게 개발했다. 더운 날씨로 인한 술의 변질을 막고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발효주에 증류주를 더해 빚는다.
백세주 과하의 기본 술인 발효주는 백세주 30년의 발효기술과 국순당이 고문헌에 소개된 전통주 제법을 토대로 개발한 술의 향미를 향상하는 제법으로 특별하게 빚었다. 백세주에 더한 쌀 증류소주는 100% 우리 쌀을 사용했으며 10년 이상 장기 숙성시킨 쌀 증류소주를 사용했다.
오미자, 복령, 인삼 등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쌀 증류소주의 향과 무게감이 더해져 한층 더 농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특히 쌀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자연스러운 산미와 부드러운 단맛과 증류소주의 짙은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룬다.
용기는 백세주 특유의 허리가 잘록한 병을 도입해 백세주의 역사를 담았다. 생동감이 느껴지는 오렌지 컬러와 황금빛 술 색이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백세주 과하의 알코올 도수는 18%, 용량은 500mL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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