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팜유즈, 염통 꼬치 100개 주문?…남다른 디저트 부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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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의 '팜유즈'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남다른 디저트 먹방을 선보인다.
쑥 굴레부터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까지 박나래가 "추억의 간식"이라고 소개한 목포 디저트를 마주한 팜유즈가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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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팜유즈'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남다른 디저트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목포의 딸' 박나래가 소개하는 '팜슐랭(팜유+미슐랭) 가이드'를 따라 목포 백반집의 새끼 민어구이, 바지락탕부터 소갈비 수육 무침, 콩 물까지 목포의 맛을 만끽한 팜유즈는 점심 먹기 전 목포 디저트 3종 세트 '디디디 완전체'를 만난다.
쑥 굴레부터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까지 박나래가 "추억의 간식"이라고 소개한 목포 디저트를 마주한 팜유즈가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가 선정한 목포 디저트는 쑥 굴레와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로 목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단짠(달고 짠)'의 조화다. 특히 박나래는 염통 꼬치를 무려 100개를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만다. 즉석에서 염통 꼬치 30개를 한입에 넣는 팜유즈의 활약에 "천하무적"이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 박나래다.
한편 목포 대표 디저트를 찾아 이동하는 목포 시내에서도 불어온 '나래 열풍'은 전현무와 이장우를 든든하게 한다. 어디를 가도 박나래를 알아보며 "예쁘다"를 연발하는 나래 한정 목포 시민들의 반응은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는 "나래야 반가워"라며 빵집 앞에서 인사를 건넨 동창을 보고 '찐'으로 놀란다. 그녀가 동창을 보고 이토록 놀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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