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승 동국대 교수,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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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7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에는 박기문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가 참석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식품관련 교수와 식품관련 연구원들에게 매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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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7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신한승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한승 교수는 유해물질 위해평가 및 저감화 연구를 통해 식품과학의 학술진흥 뿐 아니라 식품안전분야 정책 및 제도개선과 식품안전증진 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상에는 박기문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가 참석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식품관련 교수와 식품관련 연구원들에게 매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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