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콩쿠르 성악 부문 우승한 손지훈

사진부공용 2023. 6. 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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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와 첼리스트 이영은, 테너 손지훈이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차이콥스키 콩쿠르 홈페이지에 따르면 바이올린 부문에 김계희, 첼로 부문에 이영은, 성악 부문에 손지훈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성악 부문은 러시아 참가자와 공동 수상이다.

사진은 성악 부문에 우승을 차지한 손지훈. 2023.6.30 [한국예술종합학교 제공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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