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의료 장비·기술로 난치병 당뇨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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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명 중 2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되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다.
당뇨가 말초혈관질환 및 당뇨발 등 합병증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대학병원 수준의 투석 혈관 수술 및 당뇨발 치료 병원이 있어 화제다.
허균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24년 동안 약 1만 회 이상의 투석혈관 수술, 1,500건 이상의 당뇨발 시술 및 수술을 수행하며 혈관질환 치료와 연구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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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명 중 2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되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다.
당뇨가 말초혈관질환 및 당뇨발 등 합병증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대학병원 수준의 투석 혈관 수술 및 당뇨발 치료 병원이 있어 화제다.
2021년에 개원한 부천 허균흉부외과의원(원장 허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허균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24년 동안 약 1만 회 이상의 투석혈관 수술, 1,500건 이상의 당뇨발 시술 및 수술을 수행하며 혈관질환 치료와 연구에 매진해왔다.
허균흉부외과는 대학병원 수준의 고도화된 의료 술기는 유지하면서도 복잡한 행정절차와 형식을 간소화해 환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가고 있다.
1차 병원이지만 치료 장비 면에선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최첨단 사양의 이동형 혈관조영 장비와 혈관 전용 초음파 장비를 보유·운용하고 있으며, 공간 운영, 관리 인력 등을 고려하면 1기당 수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고압산소치료기도 2기나 운용하고 있다.
허균 원장은 “혈액 투석을 해야하는 환자들 중 대부분이 당뇨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질병인 경우 병의 진행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투석 환자가 병원을 자주 옮기면 치료가 더 어려워져 담당 의사를 믿고 지속적으로 치료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신 장비 확충 및 드레싱 전문 간호 인력 추가 투입 등 혈관 치료 전문성을 고도화해 국내 최초의 혈관 질환 전문 병원으로 키워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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