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3승 1무+무패’ 광주 이정효 감독, 이달의 감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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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이정효 감독이 6월 이달의 감독상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이 감독이 6월 'flex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6월에 열린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연맹은 "광주의 6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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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이 감독이 6월 ‘flex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6월에 열린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렸다. 6월 첫 경기였던 1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4-2로 승리했다. 17라운드 수원삼성전에서 2-1로 이기며 연승에 성공했다.
이후 광주는 대전하나시티즌을 만나 1-1로 비겼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전북현대를 2-0으로 꺾고 뜨거웠던 6월을 마무리했다.
광주는 6월 한 달간 홈에서 열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또 같은 기간 K리그1, 2 구단을 통틀어 가장 많은 승점(10점)을 쓸어 담았다.
연맹은 “광주의 6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에게는 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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