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크, 34억 규모 가상화시스템 유지관리 등 수주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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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 기업 벨로크(424760)는 가상화시스템(VDI) 유지관리 위탁용역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벨로크는 지난 5월에 13억원 규모의 정보보안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이후 가상화시스템(VDI)건으로 12억원과 8억2000만원, 2억8000만원 규모의 수주를 연달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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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정보보안 전문 기업 벨로크(424760)는 가상화시스템(VDI) 유지관리 위탁용역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벨로크는 지난 5월에 13억원 규모의 정보보안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이후 가상화시스템(VDI)건으로 12억원과 8억2000만원, 2억8000만원 규모의 수주를 연달아 체결했다.
또한, 서버 통합 관리 및 통합 인증 솔루션 등 유지관리 용역으로 4억6000만원과 3억7000만원의 단건 계약을 체결해 최근 한 달간 총 7건(약 79억원)의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벨로크는 영남지역 발전소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 전력그룹사에도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전력그룹사는 주기적으로 ‘사이버보안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보안 솔루션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향후 보안 솔루션 유지관리 등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벨로크 관계자는 “공공기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환경에서 공공기관의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제공과 가시적인 보안 관제 서비스가 필수”라며 “당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맞춰 서비스별 최고 수준의 보안 제품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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