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크, 35억 규모 가상화시스템 유지관리 위탁 용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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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기업 벨로크는 35억원 규모의 가상화시스템(VDI) 유지관리 위탁용역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67%에 해당하는 규모로, 벨로크는 향후 영남지역 발전소를 대상으로 2년 동안 가상화시스템 유지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벨로크는 지난달 13억원 규모의 정보보안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후 가상화시스템(VDI)건으로 12억원과 8억원, 3억원 규모의 수주를 연달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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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정보보안 전문기업 벨로크는 35억원 규모의 가상화시스템(VDI) 유지관리 위탁용역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67%에 해당하는 규모로, 벨로크는 향후 영남지역 발전소를 대상으로 2년 동안 가상화시스템 유지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벨로크는 지난달 13억원 규모의 정보보안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후 가상화시스템(VDI)건으로 12억원과 8억원, 3억원 규모의 수주를 연달아 체결했다. 또 서버 통합 관리 및 통합 인증 솔루션 등 유지관리 용역으로 5억원과 4억원의 단건 계약을 체결해 최근 한 달간 총 7건(약 79억원)의 계약을 수주했다.
벨로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제공과 가시적인 보안 관제 서비스가 필수
라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맞춰 서비스별 최고 수준의 보안 제품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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