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쌍천만 등극 코앞… 10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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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내일(7월 1일) 쌍천만 등극에 도전한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29일 하루 4만9050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989만7374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 '귀공자' 등 신작 러시에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는 개봉 5주차에 들어 '올해 첫 천만'이란 결실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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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29일 하루 4만9050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989만7374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3’는 개봉 첫주 주말 하루에 100만명씩 동원하며 흥행 괴력을 뽐냈다. ‘엘리멘탈’,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 ‘귀공자’ 등 신작 러시에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는 개봉 5주차에 들어 ‘올해 첫 천만’이란 결실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 시리즈로 범위를 넓히면 ‘범죄도시2’에 이어 ‘범죄도시3’로 쌍천만이란 대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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