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 "화사가 적극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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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6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A씨가 음악 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화사 측의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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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6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 A씨는 1983년생으로 화사보다 열두 살 위로, 현재 자신의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A씨가 음악 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화사가 큰 결정을 앞두고 있으면 A씨가 진심을 담아 화사의 앞날을 위해 조언하곤 한다"라며 "화사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라고 두 사람의 굳건한 관계를 전했다.
화사는 현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최근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피네이션과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화사 측의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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