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行→퇴원 "회복 집중"[★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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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감염으로 입원했던 가수 마돈나가 퇴원 후 회복 중이다.
29일(현지시간) 피플 등에 따르면 마돈나는 퇴원 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생겨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았다"며 "곧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마돈나는 데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월드 투어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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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피플 등에 따르면 마돈나는 퇴원 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의사에 지시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생겨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았다"며 "곧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마돈나는 데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월드 투어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오는 오는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해 이후 미국 디트로이트, 시카고, 마이애미, 뉴욕을 거쳐 가을까지 런던, 바르셀로나,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공연할 계획이었지만 이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됐다.
한편 마돈나는 올해 64세로,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여성' 45번째로 꼽혔다. 그는 재산이 5억 8000만 달러(약 7667억 원)으로 추산되며 투어를 통해 약 12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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