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도심 속 여름 놀이터 '은가람 물놀이장' 7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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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주민의 무더위 피난처, 아이들의 도심 속 여름 놀이터 제공을 위해 7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은가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은가람 물놀이장은 1000㎡ 규모로 물놀이 시설 8종, 바닥 분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해 200㎡ 규모의 그늘막 쉼터 등 편의시설을 추가해 주민들의 휴식 편의성을 개선했다.
횡성군 관계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해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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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주민의 무더위 피난처, 아이들의 도심 속 여름 놀이터 제공을 위해 7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은가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은가람 물놀이장은 1000㎡ 규모로 물놀이 시설 8종, 바닥 분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해 200㎡ 규모의 그늘막 쉼터 등 편의시설을 추가해 주민들의 휴식 편의성을 개선했다.
지난해까지는 코로나로 인해 물놀이시설 이용을 제한했다. 올해부터는 별도 제한 없이 정해진 이용 시간 내에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해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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