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소속사 이적 앞두고 '절절한 연애담'

이지현 2023. 6. 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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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 째 열애 중이다.

30일 스포츠서울 측은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화사의 전속계약은 이달 말 만료되며, 현재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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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 째 열애 중이다.

30일 스포츠서울 측은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 A씨는 1983년 생으로 화사와는 12살 나이차이다. 두 사람은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A씨는 나이 차이와 연예인이라는 부담 때문에 화사의 구애를 섣불리 받아 들이지 못했지만, 화사의 소탈하고 진실한 마음 씀씀이에 마음을 열었다고. 그러면서 A씨는 현재 화사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굳건한 두 사람의 관계를 이야기했다.

한편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지난해 2021년 알비더블유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화사의 전속계약은 이달 말 만료되며, 현재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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