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영자·송 실장에 긴급 호출…왜? [전참시]

2023. 6. 30. 08: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코미디언 이영자와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4회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코미디언 이영자와 송 실장을 긴급 호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치즈를 좋아한다는 이찬원을 위해 서울 한복판의 목장이라는 치즈 가게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이찬원을 위해 다양한 치즈를 구매한 뒤 치즈 케이크 먹방에 나섰고, 이영자와 송 실장은 고소한 치즈 맛에 연신 감탄했다.

고음을 맹연습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진심을 보이는 송 실장은 이찬원의 이유 모를 호출에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는 전언.

긴장감을 가득 안고 이찬원을 만나러 간 이영자와 송 실장. 불안한 마음의 송 실장과는 달리 이영자와 이찬원은 평소 자주 오는 식당이라며 맞장구치는 등 텐션이 한껏 올라갔다. 송 실장의 타는 속도 모르고 이영자와 이찬원은 진지하게 먹방 토론을 이어가 폭소를 자아내기도.

본 음식이 나오기 전 뷔페 먹방을 펼치던 중, 이영자와 송 실장은 이찬원에게 치즈 선물 공세를 펼쳤고 이찬원은 만족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연 이찬원이 만남을 제안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영자가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 이영자, 송 실장.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