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레전드’ 콜먼과 1년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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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먼이 에버턴에서 15번째 시즌을 보낸다.
에버턴은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셰이머스 콜먼이 그의 존경 받을 에버턴 선수 경력을 15번째 시즌으로 이어간다"며 계약을 2024년 6월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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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콜먼이 에버턴에서 15번째 시즌을 보낸다.
에버턴은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셰이머스 콜먼이 그의 존경 받을 에버턴 선수 경력을 15번째 시즌으로 이어간다"며 계약을 2024년 6월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9년 슬라이고 로버스를 떠나 에버턴에 입단한 콜먼은 에버턴 통산 409경기를 뛰었다. 에버턴 통산 최다 출전 17위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51경기를 소화해 팀 하워드에 이어 2번째로 출전 경기가 많은 선수다.
콜먼은 전성기에는 공격성이 뛰어난 풀백으로 활약했고 지난 2019년부터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콜먼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모두가 내게 에버턴이 어떤 의미인지 알 것이다. 그것이 내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 위대한 팀에서 계속 뛰는 이유다"며 "14년 전 내가 합류한 순간부터 내 가족과 나는 구단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놀라운 지지를 받았고 나는 이 팀을 대표하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셰이머스 콜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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