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사업단, ‘죽은건물 살리기’ 7월 세미나 진행

[이미지 제공=매경부동산사업단]

매경부동산사업단은 빈 상가와 오래된 건물에 주변 지역의 변화, 수요의 변화 등을 고려해 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MD 구성 및 리모델링, 임대차 계약 등을 통해 건물 가치와 운영 수입을 극대화하는 ‘죽은 건물 살리기’ 건물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7월 22일(토) 스페이스쉐어 강의장에서 ‘불황을 이기는 수익형 건물 경매 투자전략’, ‘건물주 투자전략’, 내 건물 가치 올리는 밸류업‘을 주제로 각각 임성균 대표와 한일규 국제변호사, 이대우 팀장이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리모델링전문가, 컨설팅전문가, 세무전문가, 법률전문가, 프랜차이즈 전문가, 경매전문가, 빌딩전문가등이 참여하여 건물 가치를 높여 운영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과 상가와 중대형 건물, 낡은 건물과 공실이 많고 낮은 임대료로 수익률이 낮은 건물주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교육 대상은 소규모 수익성 건물에 투자를 원하는 분, 나홀로 건축을 준비 중인 건물주, 오래된 모텔을 철거 후 수익성 건물로 신축을 준비중인 건물주, 리모델링을 통한 이용 가지를 도모하는 건물주이다. 특히 부동산 하락과 경기침체, 금리인상 등의 요인으로 공실이 늘어나고 세금 부담과 건물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건물주들이 대상이다.

참가 접수와 자세한 내용은 매경부동산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세미나 일정]

◇ 주 제 : 불황기 건물주를 위한 건물 가치 빌드업

◇ 일 정 : 7.22(토), 14시~17시

◇ 장 소 : 스페이스쉐어 대치점 강의장(선릉역 1번 출구 앞)

◇ 비 용 : 55,000원(VAT포함)

◇ 모 집 : 선착순 40명

[매경부동산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