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뉴진스도 입을 법한 휴양지룩 “뒤태만 보면 나이 몰라”(매거진준금)

박수인 2023. 6. 30.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휴양지룩을 소개했다.

6월 2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서는 박준금이 여름 휴양지 룩북을 선보였다.

박준금은 본격적인 룩북 소개에 앞서 "여름에는 뭘 입어야 하나 고민이 많을 거다. 여름 원피스룩을 선보이려고 한다. 여름에는 너무 가리는 거보다는 살짝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게 훨씬 시원해보이고 좋다"고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준금이 휴양지룩을 소개했다.

6월 2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서는 박준금이 여름 휴양지 룩북을 선보였다.

박준금은 본격적인 룩북 소개에 앞서 "여름에는 뭘 입어야 하나 고민이 많을 거다. 여름 원피스룩을 선보이려고 한다. 여름에는 너무 가리는 거보다는 살짝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게 훨씬 시원해보이고 좋다"고 조언했다.

V넥 블랙 맥시 드레스를 입은 박준금은 "우리가 엄청 더운 나라를 가면 오히려 벗은 게 자연스러울 때가 많다. 뒤는 조금 많이 파이긴 했는데 더울 때 안 입으면 언제 입나"라며 등이 파진 뒤태를 자랑했다.

플라워패턴의 맥시 드레스를 입고는 "옷장을 뒤져봤을 때 원피스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내가 어딜 갈 때 시원한 원피스가 있으면 좋겠다 해서 뒤가 많이 파인 원피스를 샀다"며 "욕구 불만인가?"라고 덧붙였다.

데님 드레스를 입으면서는 나이미상 뒤태를 선보였다. 60대인 박준금은 "우리가 데님은 절대 포기할 수 없지 않나. 그런데 데님에 이렇게 아름다운 장식을 해서 힙하고 MZ세대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원피스이다. 데님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이걸 만약에 뉴진스가 입었다고 생각해보라. 뒷모습만 보면 나이 없다"고 전했다. (사진='매거진 준금'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