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에 적극 구애→5년째 열애 중

마마무 멤버 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마마무 멤버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화사는 1983년 사업가 A씨와 5년 전 만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현재까지 그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A씨는 12살 나이 차와 화사가 대중에게 잘 알려진 연예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화사의 소탈한 면모에 결국 마음을 열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화사의 여러 진로 경로에 적극적인 조언으로 멘토 역할을 하고도 있다는 관계자의 증언도 나왔다.

화사는 연예계 생활에 있어 또 다른 변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2021년 계약한 현 소속사인 알비더블유와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고 싸이가 만든 연예기획사 피네이션과 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