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애청자 김소원, 한문철도 인정한 해박한 지식
황소영 기자 2023. 6. 30. 08:11
배우 김소원이 '한블리'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김소원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출연했다.
이날 김소원은 "'한블리'는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애청자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으로 사각지대를 꼽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소원은 본인이 알고 있는 운전 지식을 차분히 전달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이 제보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며 피해자를 대변해 안타까워하고 분노했다. 이 밖에 김소원은 검사의 실수로 피의자에게 약식 명령이 내려진 사건에 대해 "말도 안 된다"라며 탄식하는 등 남다른 공감 능력을 자랑했다.
지난해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김소원.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소원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출연했다.
이날 김소원은 "'한블리'는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애청자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으로 사각지대를 꼽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소원은 본인이 알고 있는 운전 지식을 차분히 전달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이 제보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며 피해자를 대변해 안타까워하고 분노했다. 이 밖에 김소원은 검사의 실수로 피의자에게 약식 명령이 내려진 사건에 대해 "말도 안 된다"라며 탄식하는 등 남다른 공감 능력을 자랑했다.
지난해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김소원.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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