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인종 우대입학 위헌 결정에 반대하는 바이든 美 대통령
이소정 2023. 6. 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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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이 소수인종 우대입학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강력히 반대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결정이 "수십 년의 판례와 중대한 진보를 되돌리는 것"이라는 소수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우리 대학은 인종적으로 다양할 때 더 튼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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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AP=연합뉴스) 미국 연방대법원이 소수인종 우대입학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강력히 반대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결정이 "수십 년의 판례와 중대한 진보를 되돌리는 것"이라는 소수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우리 대학은 인종적으로 다양할 때 더 튼튼하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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